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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에 항균키트 전달 2013-05-07 오후 2:13:35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6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향균키트 ‘호호상자’ 총 1500상자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50여명은 소아암 치료중인 어린이들에게 향균마스크, 물티슈, 손소독제 등 향균 용품을 전달해 도움을 주고자 직접 향균키트를 제작, ..
[연금저축보험] [보험뉴스] IBK연금, 생보 최초 ‘무배당 연금저축보험’ 출시 2013-03-29 오전 11:29:06

ibk연금보험(주)(유상정 대표)은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는 생명보험업계 최초 무배당 연금저축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연금보험 ‘연금저축 무배당 ibk행복플러스연금보험’은 기존의 일반연금과 비교했을 때 모집수수료를 일체 부과하지 않고 계약 관리에 필요한 최소의 유지관리수수료만 후취로 부과해(최장84개월) 보다 많은 연금액을 지급한다. 계약 초기 해지시에도 환급금이 원금의 95%에 이를 정도로 높아 보험 해지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었다. 이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ibk연금보험 홈페이지에서 0세부터 75세 이하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청약 할 수 있다. 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는 “연금저축 무배당 ibk행복플러스연금보험은 ..
[보험담합] [보험뉴스] 담합 생보사, 소비자피해 자발적 보상해야 2013-03-28 오전 9:48:29

생명보험사이 담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자발적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사)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생보사들이 담합으로 수조원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담합이 적발되면 자진신고(리니언시)를 통해 과징금도 안내고 검찰고발도 피해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1일 9개 생명보험사는 지난 2001년 7월부터 2009년 3월까지 8년간 변액보험 최저사망보험금보증수수료, 최저연금보증수수료, 특별계정운용수수료를 담합(공정위 2013.3.21)해 수 천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해 201억원의 과징금을 부여 받았다. 이 중 삼성·한화(전 대한)·교보·신한·메트라이프생명 등 5개사는 검찰에 고발당했다. 또 12개 생명보험사들은 ..
[라이나생명] [보험뉴스] 라이나생명, 고객 가치위한 아이디어 발굴 2013-03-27 오전 11:43:47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이 고객가치를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베트남 여행이라는 내부 프로모션을 걸고 아이디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고객중심경영의 실질적인 원년을 선포하고, 사내 고객중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atom(activity toward our momentum)이라는 소그룹을 조직 및 운영하고 있다. ‘atom’은 물질의 가장 기본단위인 원자를 의미하는 영단어로 고객중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가장 기본 단위 활동을 시작으로 전사적인 고객중심경영의 내부 활동에 첫 발을 내디딘 셈이다. atom 소그룹은 임원급을 제외한 직원 약 500여 명이 그룹당 5~7명이 한 조로 구성돼 있다. 각 소그룹은 주1회 이상..
[금융사해킹] [보험뉴스] 신한·농협·제주銀 전산장애…NH보험도 피해 2013-03-22 오전 10:34:37

20일 오후 신한·농협·제주은행 등 3개 은행과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등 2개 보험사의 전산망에서 동시다발로 장애가 일어났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다른 시중은행 전산망도 디도스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으나 막아내 장애가 발생하진 않았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금융권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장애가 발생한 은행들의 영업시간을 1~2시간 연장해 고객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토록 했다. 전산장애가 발생하지 않은 은행들도 it부서 차원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내부 인터넷 연결을 차단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께부터 신한은행의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거래가 중단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보험뉴스] 생보사회공헌위 장학금 2억2천만원 전달 2013-03-20 오전 11:37:46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19일 대학생 94명에게 총 2억2천만원을 지급했다. 이 위원회는 금융보험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 사업을 하며 금융보험학과 또는 관련 대학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 1학기에 54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것에 비하면 크게 늘었다. 위원회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5천815명에게 총 51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출처 : 보험매일>
[변액보험상품] [보험뉴스] 외국계보험사, 변액보험 인기 되찾기 ‘분주’ 2013-03-19 오전 9:57:26

외국계 생명보험사들이 변액보험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변액보험은 지난해 컨슈머리포트 발표 이후 실적 하락 등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변액보험이 주력상품이었던 외국계 생보사들은 사업비 구조개선, 신상품 및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등 소비자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업계 최초로 ‘일일평균분할투자’ 기능을 탑재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일일평균분할투자’는 변액보험의 납입보험료나 적립금을 균등하게 나눠 지정된 투자 대상 펀드에 매영업일마다 투자하는 기능으로 고객의 투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여 변액보험을 통한 장..
[하나금융지주] [보험뉴스] 하나HSBC생명 분리, 시기는 언제쯤? 2013-03-19 오전 9:56:44

금융권에서 하나금융지주가 hsbc그룹 지분을 사들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하나hsbc생명 분리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분리를 위한 절차가 쉽지만은 않아 현재 추진중이라 하더라도 올해를 넘길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18일 보험업계 및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가 hsbc 지분을 사들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나지주가 hsbc 지분을 사들이게 되면 양 사는 지난 2008년 1월 합작 후 6년만에 관계를 청산하는 셈이다. 이에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주 측에서 hsbc 측의 지분을 사들이는 것에 대한 검토를 한 적은 있으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현재 정황을 살펴보면 분리가 이뤄..
[삼성화재,삼성생명] [보험뉴스] 불황엔 삼성 보험설계사 최고…평균 월급 456만원 2013-03-19 오전 9:55:07

국내 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의 보험 설계사 월급이 웬만한 대기업 정규직 직원보다 높아 경기 불황 속에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 배지를 달고 있다면 보험 설계사라고 얕잡아 볼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의 지난해 1~6월 월평균 급여는 456만원이었다. 보험설계사로 평균 1년 이상 활동하고 평균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 경우에 해당한다. 경기 불황에도 전년 동기의 400여만원에 비해 15%가량 늘었다. 지난해 대기업 신입 정규직 사원의 월평균 급여가 300여만원, 5년차는 400여만원 수준인 것에 비하면 훨씬 높은 셈이다. 중소기업의 월평균 급여 250여만원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2만7천여명에 달하는 ..
[보험종합] [보험뉴스] 차기 보험연구원장, 김대식·강호 2파전으로 압축 2013-03-18 오전 9:35:53

다음달 임기가 만요되는 보험연구원장의 후임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서류심사를 통과한 김대식 현 원장 및 강호 보험개발원 부원장, 류근옥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전우현 한양대 교수 등 4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 결과, 김대식 현 원장과 강호 부원장이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이 두 후보 중 한명은 오는 22일 43개 회원사가 모인 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차기 보험연구원장으로 뽑히게 된다. 이번 보험연구원장 선출은 모피아(재무부 출신 금융관료) 등을 비롯한 낙하산 인사 금지 원칙을 천명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이뤄지는 첫 인선작업이다. 특히 금융권 유관기관의 경우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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