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 4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아산리마을(충남 청양군 청남면 소재)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과치료와 마을잔치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산리마을이 시골에 위치한 만큼 치과에 다니기 쉽지 않고, 주민들의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발치, 충치치료, 치석제거, 틀니교정 등 전반적인 치과치료를 모두 실시했습니다. 이번 치과치료는 플러스덴 치과의원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과 아산리마을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봄·가을에는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한화생명은 매년 창립기념일인 10월 9일에는 63빌딩에 직거래 장터를 열어 아산리 마을의 특산품인 고추, 멜론, 쌀 등을 임직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농촌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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