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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중소형 보험사, 대면채널 강화 움직임 분주


중소형 보험사들이 시장공략을 위해 채널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방카슈랑스 비중이 높은 보험사들은 대면채널 강화를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보장성보험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HSBC생명은 대면채널 강화 등 채널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하나HSBC생명은 현재 22명 규모의 HIP(Hana Insurance Plaza) 채널 역량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IP는 지난해 7월 오픈한 개인대리점 영업채널로, 하나금융그룹 퇴직자 중 희망하는 사람에게 개인대리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들은 관련 교육과 시험 등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함은 물론, 금융전문가로써 전문지식이 풍부한데다 그룹에 대한 충성도도 높아 서비스질 향상도 기대된다. 특히 초기비용이 높지 않아 퇴직자나 회사 측 모두 사업비 부담이 적어 리스크도 크지 않다.

이 외에도 방카슈랑스 제휴 확대도 추진 중에 있으며, 모바일 등 스마트채널 활용도 검토 중에 있다.

하나HSBC생명 관계자는 “HIP를 희망하는 퇴직자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텔레마케팅(TM)과 더불어 보장성보험 판매에 집중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말 설계사 영업채널인 NHC(Nonghyup Hybrid Consultant)를 개설해 설계사 채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방카슈랑스 규제를 유예받아 4400여개에 이르는 지역농협을 통해 보장성보험을 판매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설계사 채널 육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지점수를 확대해 설계사 영업환경을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NHC 채널이 도입초기 단계인 만큼 아직까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사 채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텔레마케팅(TM)과의 연계를 통해 보장성보험 비중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지난달 보장성보험 ‘현대라이프제로’를 출시하면서 설계사·TM·온라인 채널 등 전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성별과 나이가 같다면 채널 상관없이 같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외 보험사들은 보험대리점(GA)와 적극적인 업무협약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방카슈랑스 비중이 높은 생보사들은 GA와 협약을 통해 대면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출처 : 보험매일>

작성일시 : 2013-03-05 오전 9:52:43  조회수 :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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